'학교숲'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 관내 공원 2개소에 기후위기에 대비한 약 3만9300㎡ 규모의 ‘도시숲’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양천구와 (사)생명의숲은 14일 ‘지속가능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간기업이 기부한 약 3억 3000만 원의 기금으로 도시숲 2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도심의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완화 등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흡수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한 도시숲’을 조성해 구민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
[지데일리] 해남군이 민선 8기 2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보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 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 면적에 나무 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산림자원 조성은 탄소흡수원 확충과 목재생산·산림소득 증대, 자생수종·생육환...
[지데일리] 지역사회가 학교숲 조성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교육의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주변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과 주민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이자 녹색쉼터인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학교숲에는 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화목류, 유실수 중심으로 식재했는데 녹음수 아래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과 산책로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접근·관찰·체험이 가능하도록 해 학생...
[지데일리] "10년, 20년 키워낸 나무들이 후대에 물려줄 깨끗한 환경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 초 '녹색정원도시 전환'을 천명한 익산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생활권 내 도시숲 조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숲은 폭염에 맞서 온도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를 막아주고 탄소흡수원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공간으로 삶의 질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최근 인화공원 미조성 부지(555...
[지데일리] 전북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도심 숲세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내년 국도비 28억원을 확보하고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와 미센먼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 숲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시숲 2개소(도비 7억원), 가로수 및 명품가로숲길 2개소(도비 4억원), 학교숲 5개소(도비 1.5억원), 스마트가든 8개소(국비 1.2억원), 생활밀착형 숲(실외 ? 실내정원) 2개소...
서울 양천구 진명여자고등학교에서 9일 학교숲 조성이 완료돼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학교숲 조성을 위해 애써왔던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최동수 우리금융 부사장, 신준환 생명의숲 대표, 송연식 진명여자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진명여고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일상 생활공간인 학교 공간에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자연학습공간과 녹색쉼터를 제공하고자 양천구, 우리금융, 생명의숲, 진명여자고등학교 4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4개 협...
[지데일리] 지역 곳곳에 조성된 도시숲이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한 자연 친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동시에 늦은 가을 단풍의 절정과 숲 기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숲 프로그램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가좌4동 가재울마을은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인 서구에서 보기 드문 '숲세권' 마을로 불린다. 그 가운데서도 가좌이음숲은 가재울마을 도시재생 주민 설문조사 결과 마을 주민들이 가장 아끼는 곳으로 뽑힐 정...
[지데일리]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 생명의 숲' 3호 조성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3호 조성지는 서울시 양천구 소재 진명여자고등학교로 선정됐으며, 학교숲 조성을 통해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녹색쉼터 및 야외교육환경으로 활용된다. 특히 진명여고는 1906년 순헌황귀비(純獻皇貴妃)의 사촌 엄준원에 의해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사학이다. 순헌황귀비는 조선 제26대 고종 황제의 후궁으로 우리나라 최초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은행의 2대 은행장 ...
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2013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가한 신혼부부가 잣나무 묘목을 정성스레 옮기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14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9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서 열리는 이번 신혼부부 나무심기 모집 인원은 총 600명(300쌍).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라면 유한킴벌리 홈페이지(www.yuhan-kimberly.co.kr)를 통해서 누구나 신청할 수...
t_w=300; t_h=250; t_en='en'; t_pub='o-GZm5ln8WGzZWSorGhmaKxps6di8WFrZ6zxYWpkYqpmbWxmrg=='; t_opt=''; 사람도 도시도 살린다 “나 흙으로 돌아갈래!” 끝없는 경쟁에 치이고, 피곤한 일상에 찌든 많은 도시인들이 오늘도 이렇게 목 놓아 외친다. 그렇지만 귀농이라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집이며 땅을 구하는 문제도 만만찮은데다, 생활비며 교육비 등은 또 어디서 구한단...